기자명 김형진 기자
  • 입력 2026.08.27 11:56

5년 연속 미국 수출 이끌며 최대 실적 달성
캘리포니아와 시드니 잇는 글로벌 판로 개척

대한민국의 우수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 이천쌀이 글로벌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수출 성과를 거두는 가운데, 강현구 대표가 이끄는 대미무역 전문기업 카린이 그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 카린은 세계적인 K-푸드 열풍과 고품질 프리미엄 먹거리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를 발판 삼아 한국 전통 쌀 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는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으로 향하는 대규모 정기 수출 물량을 선적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역대 최대 228톤 수출 계약과 5년 연속 대미 수출 달성

카린은 올해 초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개최된 수출 기념식을 기점으로 5년 연속 대미 수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당시 기념식에는 조백현 카린 부대표를 비롯해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등 농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28톤 이상의 임금님표 이천쌀 공급 계약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은 미국 서부 지역의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유통망을 넓히며 현지 한인 사회는 물론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는 지난 2025년 10월 임금님표 이천쌀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공식 입점한 이후 미국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내에서 K-컬처의 확산과 함께 한국 전통 프리미엄 쌀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면서 카린의 체계적인 현지 맞춤형 마케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카린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유통 시스템을 무기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호주 시드니를 잇는 글로벌 판로 다각화

지난 7월에는 신둔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성수석 이천시장과 조주환 이천시의회 의장, 그리고 조백현 카린 부대표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또 한 번의 미국 수출 선적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선적을 통해 수출되는 19.76톤의 임금님표 이천쌀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현지 대형 유통망을 통해 빠르게 전파될 예정이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카린의 헌신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카린의 글로벌 영토 확장은 미국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오세아니아 대륙으로도 적극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실제로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난 6월 호주 시드니로의 수출길에 오르며 올해 들어 두 번째 호주 수출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판로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본사를 둔 카린은 앞으로도 생산부터 유통, 수출,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대한민국 프리미엄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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